27일(목)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시티투어’에는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오마이걸 미미가 오나라, 전소민과 함께 핫플레이스 속 가짜 찾기에 나섰다.
이날 미미가 얼어있는 강을 보고 “옛날엔 강에서 썰매 타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 유재석이 “탔지”라고 밝혔다. 고경표가 “여기 진짜 스케이트 타도 되겠다”라고 하자, 오나라가 “큰일 나. 너 지금 1톤이잖아”라며 걱정했다. 그러자 고경표가 “0.1톤”이라며 정정했다.
전소민은 “바람기 잡아내는 거에 굉장히 탁월하다”라며 남다른 촉을 자랑했다. 이에 유재석이 “소민이가 계속 떡밥(?)을 던져서 그래”라며 웃음 지었다. 전소민은 상대방의 SNS를 유심히 관찰하고, 차바퀴를 살피는 등 다양한 바람 추리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유재석은 “그 정도면 수사 아닌가?”라며 폭소를 터트렸다.
한편,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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