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오나라X전소민, 원년멤버 뜬다…유재석 "피곤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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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 오나라X전소민, 원년멤버 뜬다…유재석 "피곤하겠네"

이데일리 2025-03-27 11:42: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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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식스센스’ 원년 멤버 오나라, 전소민이 ‘식스센스: 시티투어’에 출격한다.

(사진=tvN)


27일 방송될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연출 정철민, 신소영)’(이하 ‘식스센스’) 6회에서는 경기도 양평 핫플레이스의 수상한 사장님 중 가짜를 찾는 가운데 게스트로 오나라와 전소민이 출격해 꿀잼 활약을 펼친다.

오나라와 전소민은 유재석과 ‘식스센스’ 시리즈를 함께했던 원조 식센이들인 만큼 세 사람의 재회에 관심이 쏠린다. 게스트의 정체를 알게 된 유재석은 열정 부자 오나라와 속 뒤집개 전소민의 기운에 “오늘 약간 피곤하겠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한다.

(사진=tvN)


또한 오나라와 전소민은 양평의 핫플레이스를 방문하며 뉴 식센이들인 송은이, 고경표, 미미와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특히 일란성 네 쌍둥이를 ‘사란성 쌍둥이’라고 말하는 등 미미어 구사 능력이 발견된 전소민은 미미의 ‘뭉툭 언니’에 등극한다고 해 닮은꼴 두 사람의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식센이들을 폭소하게 만든 오나라의 특이점이 공개된다. 음식을 시식할 때만 볼 수 있는 오나라의 색다른 모습에 급기야 스파이 의혹까지 불거져 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미는 핫플레이스 사장님들의 모습에 “아이돌분들이신 거 아니에요?”라고 추측한다. 음식보다 화려한 사장님들의 비주얼에 그 어느 때보다 식센이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는 전언. 더불어 남다른 수상함이 포착되는 사장님도 있다고 해 이번에도 쉽지 않을 가짜 찾기를 예감케 한다.

‘식스센스’는 SNS를 점령한 핫플레이스와 트렌디한 이슈들을 찾아 떠나는 특별한 여행 속에 숨겨진 단 하나의 가짜를 찾는 프로그램. 진짜 속에 숨어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다. 이번 시즌에는 유재석과 함께 송은이, 고경표, 미미까지 새로운 조합을 선보이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식스센스’는 27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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