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뱅퀴시 볼란테, “더 이상 완벽할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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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뱅퀴시 볼란테, “더 이상 완벽할 순 없다!”

오토레이싱 2025-03-27 09:50:31 신고

애스턴마틴이 신형 ‘뱅퀴시 볼란테’를 출시했다.

애스턴마틴 신형 ‘뱅퀴시 볼란테’. 사진=애스턴마틴
애스턴마틴 신형 ‘뱅퀴시 볼란테’. 사진=애스턴마틴

이 차는 ‘볼란테’ 60주년을 기념하기에 가장 완벽한 모델이다. 첫 ‘볼란테’ 모델은 1965년 출시된 ‘숏 섀시 볼란테’로 앞서 출시된 컨버터블 DB5와 이후 등장한 DB6 볼란테의 디자인 요소를 결합했고, 이후 출시된 모든 애스턴마틴 ‘볼란테’ 모델들의 기준을 정립했다. 또한 1년 동안 총 37대만 생산된 희귀한 양산 모델 중 하나로 남아있다.

V12 엔진은 2000년형 DB7 밴티지의 쿠페와 볼란테 두 가지 버전으로 채용됐었다. 이후 25년 동안 지속적으로 발전해 출력이 426PS에서 835PS로 거의 두 배 증가했고, 최대 토크 또한 543Nm에서 1000Nm로 향상됐다. 2,500rpm에서부터 최대 토크를 발휘하고, 2,500rpm부터 5,000rpm까지 1,000Nm의 토크를 유지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214마일이다. 무게 증가가 95kg에 그쳐 파워와 무게 비율이 416마력으로 높아졌다.

애스턴마틴 신형 ‘뱅퀴시 볼란테’. 사진=애스턴마틴
애스턴마틴 신형 ‘뱅퀴시 볼란테’. 사진=애스턴마틴

최적의 무게 배분을 위해 리어 액슬에 위치한 8단 ZF 변속기가 뒷바퀴에 동력을 전달하고, 뱅퀴시 쿠페와 같은 리어 전자식 디퍼렌셜을 채용했다. 최신 전자식 주행 안정화 프로그램을 결합해 다이내믹 성능을 한층 강화, 저속 및 중속 코너링에서 민첩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오버스티어나 고속 차선 변경 시에도 안정적인 제어력을 제공한다.

GT 모드에서는 뱅퀴시 볼란테가 노면의 흐름에 맞춰 부드럽게 반응하고, 최고의 그랜드 투어러만이 지닌 여유롭고 안정적인 주행 감각을 선사한다. 반면 스포츠 및 스포츠 플러스 모드에서는 더욱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모드가 바뀔수록 민첩한 반응성과 단단한 바디 컨트롤이 강화된다.

애스턴마틴 신형 ‘뱅퀴시 볼란테’. 사진=애스턴마틴
애스턴마틴 신형 ‘뱅퀴시 볼란테’. 사진=애스턴마틴

ESP 시스템은 더 향상된 다이내믹 주행 지원과 최고의 안전성을 제공하고, ESP 버튼을 통해 센터콘솔에서 4가지 사전 설정 모드(온, 트랙, 오프, 웻)를 선택할 수 있다. 27kg이 가벼워진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이 기본이고, 코너 진입 시 후륜으로 제동 밸런스를 조정해 안정성을 높여주는 토크 벡터링 기능도 지원한다. 피렐리와 협력해 뱅퀴시 쿠페와 볼란테를 위해 전용으로 타이어를 개발했다.

쿠페 모델의 현대적인 우아함을 그대로 계승해 강인한 실루엣, 넓은 차체, 그리고 유려하게 흐르는 곡선미를 자랑한다. F1에서 영감을 받은 써모 루브르는 공기 흐름을 돕기 위해 과감하게 떨어지는 보닛 위에 그대로 적용됐다. 또한, 80mm 연장된 휠베이스는 프론트 엔진, 캡-리어워드 스타일이라는 애스턴마틴 특유의 비율을 더욱 강조한다. 뒤는 상향된 캄 테일 디자인을 적용했고, 차 후면에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형태로 배치된 ‘실드’와 함께 애스턴마틴 특유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애스턴마틴 신형 ‘뱅퀴시 볼란테’. 사진=애스턴마틴
애스턴마틴 신형 ‘뱅퀴시 볼란테’. 사진=애스턴마틴

경량 K-폴드 루프는 주행 중 시속 50km(31mph) 이하에서 센터콘솔에 위치한 메탈 스위치를 통해 작동할 수 있고, 14초 만에 개방되고 16초 만에 닫을 수 있다. 키 리모컨으로 반경 2미터 이내에서 원격으로도 루프 개폐가 가능하다. 접었을 때 260mm에 불과하다.

뱅퀴시 볼란테는 프론트 범퍼, 펜더, 그릴 디자인이 적용됐다. 전통적인 밴드 그릴은 엔진 냉각 성능 향상을 위해 표면적이 13% 넓어졌고, 새롭게 설계된 범퍼 측면의 에어벤트는 전면부를 따라 공기를 흐르게 해 프런트 휠 아치로 차가운 공기를 유입시키며 브레이크 냉각을 돕는다.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는 주간주행등(DRL)이 통합된 새로운 라이트 시그니처를 선보인다. 헤드램프 내부에는 애스턴마틴 로고를 정교하게 새겼고, 측면 스트레이크에는 레드 컬러의 ‘V12’ 모티프가 더해졌다. 한층 작아지고 날렵해진 프레임리스 도어 미러는 뱅퀴시 볼란테의 공기역학적 실루엣을 강조한다. 전자식 팝아웃 도어 핸들은 차의 유려한 측면 라인을 더욱 깔끔하게 유지한다.

애스턴마틴 신형 ‘뱅퀴시 볼란테’. 사진=애스턴마틴
애스턴마틴 신형 ‘뱅퀴시 볼란테’. 사진=애스턴마틴

독자적인 구조의 스테인리스 스틸 배기 시스템과 강렬한 쿼드 테일파이프 레이아웃이 적용된다. 루프를 오픈하면 탑승자는 뱅퀴시 특유의 V12 사운드와 함께 더욱 다채롭고 깊어진 공명음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더 극적인 사운드 경험을 원하면 티타늄 배기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머플러를 소형화해 보다 선명하고 강렬한 V12 사운드를 선사하는 동시에 차량 무게를 10.5kg 경량화 한다.

애스턴마틴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10.25인치 디지털 TFT 계기판을 제공하고, 완전한 온라인 연결성을 지원하는 10.25인치 퓨어 블랙 터치스크린은 단일 및 멀티 핑거 제스처 컨트롤이 가능한 풀 캐퍼시티브 기술로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로터리 다이얼은 조명이 들어오는 스톱/스타트 버튼을 감싸고, 원하는 주행 모드를 손쉽게 선택할 수 있다. 섀시, ESP, 배기 시스템, 파크 디스턴스 컨트롤 기능을 위한 푸시 버튼도 배치했다. 루프 개폐 스위치와 함께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능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신규 단축 버튼도 추가로 적용했다.

애스턴마틴 신형 ‘뱅퀴시 볼란테’. 사진=애스턴마틴
애스턴마틴 신형 ‘뱅퀴시 볼란테’. 사진=애스턴마틴

스포츠 플러스 시트가 적용되고, 옵션으로 카본 파이버 퍼포먼스 시트도 선택할 수 있다. 조절 가능한 시트 포지션은 다이내믹한 주행을 위한 최적의 드라이빙 자세를 완성한다. 낮게 설계된 센터콘솔과 도어 패널의 스컬럽 처리(움푹 들어간 디자인)는 상체 공간을 극대화해 역동적인 주행이나 조향 시에도 운전자의 팔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다. 입체적인 디자인의 리어 크로스 브레이스는 특별 제작된 수납 공간을 구분한다.

플래그십 모델 답게 휠 림과 브레이크 캘리퍼부터 카펫과 인테리어 트림에 이르기까지 외관과 실내 디자인의 조합은 매우 폭넓게 제공된다. 맞춤형 옵션을 원하면 애스턴마틴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인 ‘Q 바이 애스턴마틴’을 통해 전담 디자이너와 상담도 가능하다.

애스턴마틴 신형 ‘뱅퀴시 볼란테’. 사진=애스턴마틴
애스턴마틴 신형 ‘뱅퀴시 볼란테’. 사진=애스턴마틴

뱅퀴시 볼란테는 현재 한정 주문을 받고 있고, 첫 출고는 2025년 3분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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