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 양촌농협(조합장 김기범)이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과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방지를 위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캠페인’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양촌농협은 25일 오전 7시 임·직원 출근시간 전 양촌면 새마을 회원과 함께 맑고 깨끗한 양촌지역을 가꾸고 만들고자 하는 마음으로 영농폐기물 수거 및 분류작업을 실시했다.
양촌농협 김기범 조합장은 “영농폐기물 수거 지원 사업은 농촌환경 개선을 위한 꼭 필요한 봉사활동으로 양촌면 새마을회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찾아오는 농촌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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