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진주영 기자] ‘나솔’25기가 ‘랜덤 데이트’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남녀가 손을 잡고 하루 종일 데이트를 해야 하는 ‘랜덤 데이트’ 미션이 펼쳐졌다. 솔로녀들의 손을 모은 뒤, 남성 출연자들이 감촉만으로 한 사람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영수는 현숙, 영호는 옥순, 영철은 미경, 광수는 영숙과 매칭됐고, 영식은 영자, 상철은 순자와 손을 맞잡았다. 특히 순자는 상철과 연결되기 위해 손을 숨기는 전략(?)까지 펼쳐 눈길을 끌었다.
각 커플은 본격 데이트에 돌입했다. 영호는 옥순과 이동 중 손을 먼저 잡으며 직진했지만, 옥순이 “다른 사람과도 데이트 못 해 아쉽다”라고 하자 당황했다. 그러나 돌아오는 길엔 “앞으로도 손잡는 사이가 되고 싶다”라고 고백했고, 옥순 역시 “최종 선택을 한다면 영호님일 것 같다”라고 답했다.
광수와 영숙은 카페 데이트에서 플러팅을 주고받으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지만 영숙은 “이성으로서의 감정은 없다”라며 마음을 정리했다. 영수는 현숙에게 커피를 건네며 호감을 표현했지만 두 사람의 대화는 계속 엇갈렸고, 현숙은 “감정이 없다는 걸 눈치 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영수는 “머리는 현숙, 가슴은 영자”라며 여전히 혼란스러운 상태였다.
상철은 순자와 안정적인 케미를 보였지만, 동시에 영숙·영자와도 대화를 이어가며 여지를 남겼다. 영자는 “상철님 외엔 생각해 본 적 없다”라며 직진했고, 영숙 역시 “상철님과 다시 얘기해보고 싶다”며 뜻을 드러내 사각 로맨스를 예고했다.
영식은 미경에게서 “다른 사람도 만나보고 싶다”는 말을 들은 뒤 혼란에 빠졌고, 데이트 후에도 미경을 애타게 찾았다. 하지만 미경은 오히려 영철에게 “자기야, 달 좀 봐”라며 애정 표현을 건네 로맨스의 또 다른 변수를 더했다.
예측불가의 러브라인 전개는 내달 2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될 ‘나는 SOLO’에서 계속된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ENA,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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