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진보당은 26일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이어가던 정혜경 의원이 경찰의 폭행으로 병원에 갔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새벽 5시께 광화문 천막 농성장에서 트랙터를 강제 견인하려는 경찰 측과 충돌했다고 진보당이 전했다.
진보당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정 의원이 견인을 저지하려고 하자 경찰이 정 의원의 사지를 잡고 끌어냈고, 이후 정 의원은 병원 응급실에서 검진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후 농성장에 복귀해 단식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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