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X “이번 공백기는 터닝 포인트…초심으로 돌아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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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X “이번 공백기는 터닝 포인트…초심으로 돌아가는 시간”

TV리포트 2025-03-26 08:19:53 신고

[TV리포트=박정수 기자] 그룹 TNX가 공백기 속에서도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TNX의 네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TNX는 타이틀곡 ‘아 진짜 (For Real?)’ 무대를 펼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NTX는 긴 공백기 후 컴백를 언급했다. 최태훈은 “정말 길었다. 계산을 해보니까 지난 앨범이 1년 9개월 전이더라. 팬분들이 어떤 마음으로 기다리셨을지 가늠이 잘 안 갔다. 그 부분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면서 “저희 멤버들이 처음부터 작업을 하다 보니까, 이번에는 욕심보다는 팬들에 감사하는 마음과 저희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이번 앨범으로서 목표라고 생각했다. 나아가 활동을 하면서 많은 분들께 저희가 누군지 호기심을 갖게 하는 게 저희의 목표다”라고 밝혔다.

장현수는 “긴 공백기를 가지면서 가장 힘든 건 팬분들이라는 생각을 했다. 긴 공백 동안 서로 얘기를 많이 했던 시간이었다. 한 번은 꼭 필요한 시간이 아니었나”라며 “이번에 컴백을 하면서 저희가 잘하는 게 뭘까, 이런 얘기도 하다 보니까 ‘아 진짜’라는 곡이 나온 것 같다”라고 전했다.

천준혁은 “저는 그 시간 동안 멈춰있었던 거 같다. 팬분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저희를 활동을 기다리면서 멈춰있었던 거 같은데, 그런 시간 속에서도 우린 뭐라도 하려고 계속 연습했던 거 같다. 매일 출근을 하고 같은 일상을 보내면서 성장한 부분도 많다”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번 컴백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 건 성적도 마찬가지고, 저희를 대중분들께 알리는 건 당연한 거 같다”라면서 “저희가 존재하는 이유는 팬분들이다. 팬들이 기다린 시간이 헛된 시간이 아니었다는걸, 우리가 긴 시간 동안 이만큼 성장했다고 보여드리는 게 저희 일이라고 생각한다다. 그것이 저의 목표다”라고 말했다.

오성준은 “공백기는 점점 길어지고 팬분들도 저희를 기다려주셨을 때 저의 목표는 ‘멋있고 근사하게 컴백을 하자’였다. 일단 실력 증진에 가장 신경을 많이 썼던 거 같다. 저번 공백기 때는 실력을 늘리는 데 집중을 했고, 팀적으로는 이번 공백기 때 얘기를 진짜 많이 한 거 같다. 매일 붙어 있으면서 회의를 자체적으로 가지기도 하고 이야기를 많이 했다. 이번 공백기에도 성장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은휘는 “이번 공백기가 중요한 터닝포인트였던 거 같다. 이전까지는 회사의 좀 더 의견을 따르고 회사의 프로듀싱을 받는 입장이었다면, 이번에는 ‘우리가 꿈꿔왔던 아이돌은 무엇인가’ 생각했던 거 같다”라면서 “그게 박 대표님(싸이)이 추구하는 아티스트와 부합했기 때문에 많은 대화를 나눴다. 대표님과 의견 통합이 되면서 컴백에 박차를 가했던 거 같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마음을 다잡고 단단해지는 시간이었고, 이번 앨범으로 시작으로 아티스트 TNX로 좀 더 부합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TNX(최태훈,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가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 ‘For Real?’은 사랑에 대한 주제를 유기적으로 풀어낸 앨범으로, TNX의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과 멤버들의 솔직한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앨범은 TNX 멤버들의 높은 참여도가 돋보인다. TNX는 수록된 다섯 곡 모두에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뚜렷한 색채가 특징이다.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TNX의 네 번째 미니앨범 ‘For Real?’이 공개된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피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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