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 나성범과 최형우가 시즌 1호 연속 타자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25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1차전을 소화하고 있다.
이날 아담 올러를 선발로 내세운 KIA는 박찬호(유격수)-패트릭 위즈덤(3루수)-나성범(우익수)-최형우(지명타자)-김선빈(2루수)-이우성(좌익수)-서건창(1루수)-김태군(포수)-최원준(중견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김도영이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개막 2연전에서 3번타자로 나선 위즈덤이 2번에 전진 배치됐다.
김윤하에게 선발 중책을 맡긴 키움은 송성문(2루수)-야시엘 푸이그(지명타자)-이주형(중견수)-루벤 카디네스(우익수)-최주환(1루수)-김동헌(포수)-박주홍(좌익수)-김태진(유격수)-어준서(3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올러가 1회초에만 3실점하면서 두 팀의 격차가 벌어졌다. 하지만 KIA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1회말 나성범이 투런 아치를 그린 데 이어 2회말 최원준이 동점 솔로포를 쏘아 올리면서 3-3 균형을 맞췄다.
3회말에는 연속 타자 홈런까지 터졌다. 3회말 1사에서 등장한 나성범이 키움 선발 김윤하의 초구를 통타,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쏘아 올렸다. 후속타자 최형우도 힘을 보탰다. 볼카운트 1스트라이크에서 김윤하의 2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나성범의 연타석 홈런, 나성범과 최형우의 연속 타자 홈런 모두 시즌 1호 기록이다.
한편 3이닝 연속 득점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KIA는 4회초 현재 키움에 5-3으로 앞서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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