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니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토크쇼에서 가장 좋아하는 한국 과자를 언급하며 해당 회사에 웃음을 안겼다.
앞서 지난 10일(현지 시각) 제니는 북미 인기 토크쇼 '제니퍼 허드슨 쇼'에 출연해 첫 솔로 앨범 'Ruby(루비)'를 홍보 중 "가장 좋아하는 과자"라며 바나나킥을 언급했다.
이날 제니는 "바나나 맛이 나긴 하는데 예상치 못한 맛"이라고 설명했으며, 제니퍼 허드슨은 직접 과자를 맛보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후 바나나킥, 새우깡, 고래밥 등 제니가 언급한 스낵들은 온라인 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전 세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일각에서는 한국 과자 수출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이라는 기대가 쏟아졌다.
사진= 농심 공식 인스타그램
이후 농심은 재빠르게 SNS 대응에 나섰다. 농심은 지난 19일 공식 SNS에 바나나킥과 새우깡이 토크쇼를 하는 듯한 이미지를 올렸다. 해당 이미지에 따르면 바나나킥은 우쭐대며 "나 (제니 덕에) 5초 동안 단독 샷 받았잖아"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해당 영상이 공개된 지난 14일 농심의 주가는 38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후 상승세를 이어 21일에는 43만5000원까지 올랐다. 시가총액도 영상 공개 전인 10일에는 약 2조3300억원, 21일에는 2조5940원을 기록하며 약 2640억원이나 늘어나는 효과를 누렸다.
제니 영상 공개 후 10일만인 지난 24일은 전 거래일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이날 시가 총액은 2조5600억원으로 지난 10일 대비 9.87% 가까이 증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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