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야구장은 2000년대 낭만이 없음
저때 선수들의 수준이 제일 높았고, 육성응원에 술도 자유롭게 마실 수 있었음. 나도 부모님 따라 매일 사직구장 따라가서 비닐봉지 뒤집어쓰고 응원한 기억이 남
각 팀 아재들끼리도 한판 뜨고, 못하는 선수들 시원하게 욕도 좀 해주는 야구장 문화가 있었는데
야구의 야 자도 모르는 여자들이 유입되서, 야구판이 아이돌 화 됨
선수 맘충들이 생겨나고 늙은 선수만 욕할수 있게 된것도 어이없는데 술도 못 먹고 담배도 눈치 보고 펴야함
제일 어이없는 건 7회 이후 무료 입장이 사라진 것. 아니 매진이 아닐때 이정도도 못해줘??
요즘 야구장은 내가 알던 야구장이 아닌 것 같음. 그 시절 낭만이 없고 그냥 콘서트장 온거 같은 느낌
여자들이 야구장을 망치고 있다고 봄. 야구인기 거품이 꺼지면 진짜 크보 폭망할 거라 확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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