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최근 건조한 날씨에 전국 각지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자 부산시가 산불 예방 대책 마련에 나섰다.
부산시는 25일 오후 부산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산불 예방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16개 구·군 지자체장, 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시설공단 등이 참석했다.
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감시인력 600여명을 투입한다.
산불 취약지 589곳을 중심으로 소각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영농 부산물 소각 때 불씨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지자체가 직접 영농 부산물을 수거해 파쇄한다.
일선 구·군 신속 대응반도 운영해 야간 산불에 대비하고 산불 발생 시 조기 진화를 위해 신속하게 헬기를 투입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입산 금지 구역을 준수하고 등산할 때 화기 물품을 가져가지 말라고 시민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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