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오늘(25일) 강원도 원주날씨는 포근한 봄 기운을 띠어 야외활동을 즐기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졌다. 오늘 오후 최고기온은 23도까지 오를 것이란 예보다.
자외선은 ‘보통’, 습도는 57% 수준으로 쾌적하지만,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모두 ‘나쁨’ 단계인 만큼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이 필수다.
주간예보에 따르면 26일까지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지만, 27일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후 주말에는 다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예보돼 야외활동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원주 근처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도 즐기기 좋은 야외활동 명소를 찾고 있다면, 사람 밀집도가 낮고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장소들이 제격이다. 특히 봄철을 맞아 가볍게 걷거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에 위치한 ‘소금산 출렁다리’는 탁 트인 절경과 함께 걷는 스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명소다. 길이 200m, 높이 100m의 다리 위에서 거리두기가 가능하고, 주변의 트레킹 코스도 잘 갖춰져 있다.
‘행구수변공원’은 원주천을 따라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조성돼 있어 여유롭게 걷기 좋으며, 봄꽃이 피기 시작하는 이 시기에 더욱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치악산 둘레길’은 등산보다 수월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구룡사 인근 구간은 울창한 숲과 분산된 인파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고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
미세먼지에 주의하면서도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들이 인근에 마련돼 있는 만큼, 방역 수칙을 지키며 봄날의 여유를 즐기기 좋은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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