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BYD, 매출액서 테슬라 제쳤다. 순이익도 34%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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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BYD, 매출액서 테슬라 제쳤다. 순이익도 34% 급증

M투데이 2025-03-25 10:28:36 신고

[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BYD가 2024년 연매출 1,070억 달러를 기록하며 미국의 테슬라를 제치고 전기차 업계 선두로 부상했다. 

중국 BYD가 24일 심천 증권거래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매출이 전년대비 29% 증가한 7,771억 위안(1,072억 달러)을 기록했다. 

이는 테슬라의 지난해 매출액 977억 달러를 훨씬 능가하는 것이다.

BYD의 지난해 순이익도 2023년 대비 34% 증가한 403억 위안(8조1422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으로, BYD의 견고한 성장세를 보여준다.

특히,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2.7% 증가한 2,749억 위안, 순이익은 73.1% 증가한 150억 위안으로 역대 분기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BYD는 지난해 글로벌시장에서 43% 증가한 총 425만 대의 차량을 판매, 처음으로 글로벌 판매 순위 TOP10에 진입했다.

BYD의 지난해 해외 수출 및 생산은 전년 대비 71.9% 급증,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10%를 차지했다.

BYD는 중국 내수 시장에서의 강세와 함께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도 공격적인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테슬라는 유럽 시장에서 판매 감소와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CEO 일론 머스크의 정치적 행보로 소비자 충성도에도 영향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BYD의 이러한 성장이 전기차 시장의 지형 변화를 예고하며, 향후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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