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제조사들의 흑역사촌

내용:

[애플]

1. 안테나 게이트

아이폰4 출시 당시 아이폰의 하단 부분을 손으로 쥐면 스마트폰의 통신이 먹통되는 현상

많은 소비자들이 문의를 넣자 잡스는 사진 하단의 파지법을 추천해줌

2. 아이폰6 시리즈 소재 문제

아이폰6 출시후 너무 가벼운 힘으로도 휘어진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았었음

개선판인 아이폰6s에선 알루미늄 소재를 바꿨으나

해당 알루미늄은 산화 문제를 일으킴

3. 배터리 게이트

IOS 10.2.1 버전 이후로 애플이 구형 기기의 성능을 의도적으로 하락시킴

처음 애플은 이 사실을 부정했지만 많은 유저들이 벤치마크를 통하여 이게 사실임을 입증하고 애플도 인정한 사건

아이폰 팬보이들이 다른 사건들은 어떻게 쉴드 치지만 해당 사건은 아이폰 팬보이들 조차 비판의 목소리를 내었던 사건임

4. 애플 에어파워 미출시

키노트에 출시할것처럼 말해놓고 결국엔 미출시한 제품 어떻게 보면 소비자들에게 거짓말을 한 행위라 비판받음

5. 애플 인텔리전스

유사 AI 기능

경쟁사가 AI를 빠르게 도입한것과 달리 시기도 엄청 늦었고 성능도 처참한데 심지어 한국에선 아직도 미지원되는 기능

[삼성]

1. 옴니아-아이폰3GS 비교 광고

진짜 내가 다 부끄러워질정도로 부끄러운 광고 유치원생한테 시켜도 이런 광고는 안뽑을듯

2. 갤럭시S5 명품디자인

자칭 '명품' 디자인이었던 갤럭시S5 대일밴드 디자인 이거 디자인한 사람들 전부 잘렸다는 카더라가 있음

이 디자인 때문에 판매량 망해서 갤럭시S6는 애플과 유사한 후면 유광 유리+측면 알루미늄 디자인+일체형 배터리로 바꿈

3. 폭탄

갤럭시 노트7이 배터리 설계 하자로 인하여 터졌던 사건

리튬 이온 배터리 터지는게 하루 이틀이냐? 할 수 있는데 이건 터져도 너무 많이 터져버림

심지어 처음엔 소비자를 블랙 컨슈머로 몰아가려는 시도도 있었어서 삼성의 최대 흑역사

이 이후로 삼성은 배터리 관련이면 엄청나게 소극적인 모습을 보임

4. GOS 사건

당시 엑시노스 2200 칩셋이 삼성 파운드리 수율 문제+설계 능력 떄문에 성능이나 발열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는데 그걸 감추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성능을 조작한 사건

벤치마크 어플을 제외한 나머지 어플에 대한 성능을 의도적으로 하락시켜 대표적인 벤치마킹 어플인 긱벤치에서 삼성 스마트폰이 모조리 밴당하는 대참사가 벌어짐

5. 갤럭시 버즈3 QC 문제

삼성에서 출시한지 얼마 안된 갤럭시 버즈3의 QC문제

에어팟과 닮은 디자인으로 욕을 엄청나게 먹었는데 QC까지 곱창나서 엄청나게 욕을 먹고 눈물의 교환/환불 엔딩

[LG]

1.  G5

최초로 시도한 상업 모듈형 스마트폰

출시하자마자 터져나오는 QC 문제와 스마트폰 기본기 부족 문제로 인하여 한 번 시도하고 유기엔딩

2. LG G8 정맥인식

애플의 페이스아이디/터치 아이디를 의식한건지 내놓은 요상한 기능

정작 인식률이 구리고, 제스쳐 기능 또한 구려서 거의 무쓸모인 기능이라 한 번 시도하고 유기엔딩

3. V50 듀얼스크린

삼성이 갤럭시 폴드로 화면이 접히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하는걸 의식한건지 출시한 LG V50 듀얼스크린

듀얼 스크린의 기본기 문제와 스마트폰 자체의 기본기 문제로 폭삭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