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야간 출근 전까지 시간도 많이 남았고
마누라가 심부름시킨 거 하고 나서 성수동을 방문했어
예전에 1년 반동안 성수동에서 근무했었는데 뭔가 많이 바뀜
관광객들도 많더라 특히 일본관광객들 성수동에 왜케 많노?
푸마 나이트로 하우스 입갤
세이스카이 싱글렛이랑 모자 이쁘더라 하지만 구매 x
발사이즈 측정도 해봤어 짝짝이노..
결과는 등록한 이메일로 보내준대
디나엘3는 275
디나3 270D 추천하네
시착해볼수 있냐고 물어보니 와이드랑 일반버전 물어봄
그래서 저 완전 칼발이요 하니 피식하면서 일반버전 줌
ㅋㅋ 캬 착화감 지리노?
트렌드밀에서 뛰어보는데 어색해서 그런가 자꾸 포어풋임
점원에게 이거 밖에서 트라이얼 해봐도 되냐고 물으니
밖에 부스로 가서 하라고 하더라
가서 사이즈 말하고 신었어. 내가 신고 온 신발은 해당 부스에서
보관해줌. 개인 짐은 처음 들어올때 입구에 개인락커가 있어서
거기에 보관하면 돼
한강만 찍고 오려고 푸마 나이트로하우스에서 뚝도시장을
지나 2.5k 달렸어
더워서 짧게 뛴다.. 땀 한되박
마지막으로 돌아와서 인스타 업로드하고 경품추첨했는데
ㅅㅂ... 키링.. ㅠㅠ 최소 볼캡 원했는데 공쳤누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