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유산 이유 성인 입양한 이후에 근황 알려지며 훈훈함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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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 유산 이유 성인 입양한 이후에 근황 알려지며 훈훈함 더하고 있다

더데이즈 2025-03-24 19:28: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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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부부의 성인 입양은 단순한 후원이나 보호를 넘어선 ‘진짜 가족’이 되려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두 사람은 2015년 신혼여행으로 방문한 제주도의 한 보육원에서 처음으로 ‘세연’을 만났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세연은 부부와 인연을 맺으며 지속적으로 연락을 이어갔고, 대학 입학 후에는 방학 때마다 부부와 함께 지내며 가족 같은 시간을 보냈다.

보육원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은 성인이 되면 자립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이 크다.

이에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정식으로 부모가 되기로 결심했다. 진태현은 “20대가 되어도 부모가 필요하다. 오래 고민했고 준비해왔다”며 “우리는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어려움도 두렵지 않다”고 밝혔다.

 

 

이들의 결정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단순한 입양을 넘어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만들었다.

하지만 법적인 절차까지 진행된 것은 아니며, 세연은 여전히 법적 관계 없이 가족으로서 함께하고 있다.

부부는 또 다른 두 명의 딸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첫째는 경기도에서 마라톤 선수로 활약하는 딸, 둘째는 제주도에서 간호사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딸이다.

진태현은 “각자의 삶에서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에게 부족한 부분을 우리가 사랑으로 채워주고 싶다”며 “법적 입양 여부와 관계없이 우리는 이미 가족”이라고 강조했다.

세 명의 딸을 둔 부부는 앞으로도 ‘엄마, 아빠’로서 그들을 보살피며 살아갈 예정이다. 진태현은 “우리는 아이들과 밥을 같이 먹는 ‘식구’가 됐다. 앞으로 더 많은 아들, 딸을 품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의 계획도 밝혔다.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2022년 첫 아이를 임신했지만, 출산을 10일 앞두고 안타깝게 유산을 경험했다.

박시은은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아이를 통해 사랑과 희생을 배웠다”며 “물론 큰 아픔이 있었지만, 행복이 그 아픔을 덮을 만큼 컸다”고 회상했다.

 

 

진태현 또한 “아내가 아이를 보내고도 굳건히 버티는 모습을 보며 더욱 지켜줘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부부는 제주도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다독였고, 다시 새로운 희망을 품고 있다.

 

 

특히 박시은은 유산 후에도 곧바로 건강을 챙기며 다시 임신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포기하지 않으면 천사가 다시 올 거라 믿는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진태현은 “아내가 다시 도전하고 싶어 한다. 나는 아내만 있으면 되지만, 함께할 것이며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보육원 출신의 성인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면서 ‘입양’에 대한 기존의 개념을 새롭게 하고 있다.

보통 입양은 어린아이들에게 집중되지만, 이들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부모의 존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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