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대게가 잘 알려진 경북 울진은 해양과 산림 자원을 동시에 갖춘 지역으로, 사계절 내내 다양한 관광 수요를 충족시키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울진에서 먼저 가볼곳은 ‘죽변항’이다.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이곳은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등대 풍경으로 사진 명소로 손꼽힌다.
‘불영사계곡’도 있다. 울창한 숲과 계곡물이 조화를 이루며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사찰 불영사까지의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는 ‘국립해양과학관’이 유익한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해양 생물 전시뿐만 아니라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라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만족시킨다. 이 외에도 ‘온정온천지구’는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힐링 장소로, 울진가볼만한곳 리스트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울진가볼만한곳을 둘러보며 지역 특산물인 붉은대게 요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울진대게축제가 개최되는 시기에는 보다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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