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피프틴', 아동 성상품화 논란에 긴급 보고회…"방송 일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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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피프틴', 아동 성상품화 논란에 긴급 보고회…"방송 일부 공개"

이데일리 2025-03-24 14:10: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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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아동 성상품화 논란에 휩싸인 ‘언더피프틴’이 긴급 제작보고회를 연다.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언더피프틴’ 측은 24일 긴급 공문을 통해 오는 25일 오후 2시 제작 관련 긴급 보고회를 연다고 밝혔다.

‘언더피프틴’은 글로벌 최초 만 15세 이하 K팝 신동을 발굴해 새로운 걸그룹을 육성한다는 취지의 경연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최근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 등 시민단체들이 아동의 성 상품화를 우려하는 성명을 내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우려가 쏟아졌다.

이에 대해 ‘언더피프틴’ 제작진은 “‘언더피프틴’은 일찍이 자신의 길을 아이돌로 정한 알파 세대들에게 기회의 문을 활짝 연 5세대 K팝 오디션”이라며 “K팝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아이돌을 꿈꾸는 참가자들의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아이들이 실질적인 경험을 쌓으며 실제 무대 위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프로그램”이라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이어 “‘언더피프틴’ 참가자들은 모두 본인의 참여 의사 확인 및 보호자들의 동의 하에 프로그램에 지원해 준 소중한 인재들이며, 제작진은 촬영 중에 미성년자인 출연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녹화 준수사항을 엄격히 지켜왔다”며 “제작진은 참가자 보호자와 상호 적극적인 논의 과정을 거쳐 의상 및 스타일링을 결정했으며 연습 시간 역시 녹화 주간의 경우 최대 35시간을 준수하고, 보호자와 제작진이 연습실 픽업과 상시 케어를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중 평일 녹화 시(다음 날이 학교 휴교일이 아닌 경우)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라 밤늦게까지 촬영이 연장될 가능성이 있을 경우, 다른 촬영 일을 잡는 형태로 일정을 조정했다”며 “일반 초중등 학생들의 경우, 학습권 보장을 위해 지장이 갈만한 무리한 일정은 배제했다”고 덧붙였다.

제작진 측은 “아직 첫 방송이 공개되지 않은 시점에서 여러 가지 논란들이 불거지면서 ‘언더피프틴’에 참가한 어린 참가자들부터 보호자들까지 극심한 충격과 상처를 받고 있는 매우 속상하고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티저 영상을 업로드해 “직접 확인하시고 평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입장문에 이어 긴급 보고회를 열며 프로그램의 의도를 다시 한번 강조하겠다는 것. 이날 자리에는 크레아 스튜디오 서혜진 대표와 용석인 PD, 이국용 PD가 참석하고 ‘언더피프틴’의 실제 방송분을 일부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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