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돌아온 '팬텀'의 경고장...뮤지컬 '팬텀', 10주년 공연 티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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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돌아온 '팬텀'의 경고장...뮤지컬 '팬텀', 10주년 공연 티저 영상

독서신문 2025-03-24 11:04:00 신고

'팬텀' 티저 영상 캡처. [사진= EMK뮤지컬컴퍼니]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오페라의 유령(Le Fantôme de l'Opéra)’(1910)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팬텀’이 10주년 기념 ‘그랜드 피날레 시즌’으로 돌아온다. 오는 5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다.

이에 앞서 24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가 티저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기대감을 올렸다.

영상은 어두운 오페라 극장에 팬텀의 경고장이 떨어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죠셉 부케가 규칙을 어겼다’라는 내용. 이어 “이 오페라 하우스엔 유령이 살아요”, “얼굴을 보여주세요”, “놈이 크리스틴을 데려갔어요”, “그의 얼굴을 본다면 죽게 됩니다” 등 극 중 인물들의 대화가 얽히며 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어둠 속 은신처에 뒤돌아서 있던 팬텀이 서서히 고개를 돌리고 그의 정체가 밝혀지려는 순간, “당신은 유령의 존재를 믿나?”라는 내레이션으로 끝난다. 작품, 그리고 10주년 기념 공연의 캐스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뮤지컬 ‘팬텀’은 ‘웃는 남자’, ‘프랑켄슈타인’, ‘베토벤; Beethoven Secret’ 등 업계의 판도를 바꾸는 수준 높은 창작 뮤지컬과 ‘모차르트!’, ‘레베카’, ‘엘리자벳’ 등을 통해 탁월한 로컬라이제이션(Localization)을 선보여온 EMK뮤지컬컴퍼니의 작품이다.

특히 파리의 오페라하우스를 구현한 3층 구조의 화려한 대형 무대와 흉측한 얼굴 탓에 오페라 극장 지하에 숨어 사는 ‘팬텀’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하는 연출, 군더더기 없는 전개가 몰입감을 높여왔다. 또한, 팬텀(에릭)의 과거를 발레 파드되(2인무)로 시각화해 작품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다. 이에, 2015년, 2016년 연속 뮤지컬 부문 티켓 판매 순위 1위를 기록, 제11회 골든티켓어워즈 대상을 수상하며 스테디셀러 뮤지컬이 됐다.

뮤지컬 ‘팬텀’의 이번 시즌은 10년의 여정을 기념하는 특별한 공연이자, 다시는 볼 수 없는 마지막 프로덕션이라는 설명이다.

작품 관계자에 따르면, 전 시즌보다 공연 시간을 줄이면서 속도감 있는 전개와 밀도 높은 장면들을 준비했다. 또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맞게 무대 세트를 입체적이고 규모감 있게 보완했다.

[독서신문 유청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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