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결혼 앞두고…”컨디션 안 좋아, 다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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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결혼 앞두고…”컨디션 안 좋아, 다 포기”

TV리포트 2025-03-24 00:57:25 신고

[TV리포트=김현서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가 유방암 진단 후 근황을 알렸다.

23일 서정희는 자신의 계정에 “암을 이겨내는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알렸다.

부쩍 몸 건강, 운동, 환경, 라이프 스타일 등에 관심이 생겼다는 그는 “음식과 인테리어, 디자인, 건강, 뷰티와 패션의 새로움을 추구한다. 친환경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패션쇼에 갔다. 헤어메이크업을 예약했지만, 감기기운으로 두통도 오고 온몸이 쑤시고 컨디션이 안 좋아서 다 포기하고 편안한 디자이너 옷을 입기로 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집에서 가까웠고, 잠깐의 외출이었지만 두통이 나았다. 자주 나가야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콧바람이 기분전환에 최고”, “컨디션 안좋으신데 와주셔서 감사하고 또 좋은기운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콧바람 효과가 있어서 아주 다행이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정희는 19세 나이에 모델로 데뷔했다. 1980년 광고계를 평정한 그는, 1982년 서세원과 결혼 후 내조에만 집중했다. 그러나 가정폭력 문제가 불거지며 2015년 끝내 이혼 소식을 전했다.

서정희는 2022년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는 6살 연하 건축가 김태현 씨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결혼한다. 앞서 김태현 씨는 서정희가 항암 치료로 머리카락이 빠졌을 당시 함께 삭발을 감행하며 사랑꾼 면모를 자랑한 바 있다.

최근 서정희 딸 서동주 역시 공개 열애 중인 4살 연하 비연예인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이목을 모았다. 이들 역시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서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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