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와 하영이는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연우는 미국 방문 이후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하며, 두려움 없이 도전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아이가 지하철을 타고 대형 서점을 다녀오며 필요한 책을 구매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방송에서는 도경완이 베트남 한국어학당에 특별 강사로 초청받으며, 도도남매가 또래 친구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주기 위해 함께 갔다. 공항에서 능숙하게 상황에 대처하는 모습을 통해 이들의 성장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골프 유망주 지아의 일상도 소개됐다. 어린 시절 아빠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국민 조카로 사랑받았던 지아는 만 17세 골프 유망주로 성장해 있었다.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시간 단위로 계획을 짜고, 벌크업을 위해 분유까지 먹는 지아의 분주한 아침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아는 호주의 유명 코치 이안 츠릭에게 레슨을 받으며, 철저히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갔다. 비록 주변의 기대와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지아는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의 길을 걸어나갔다.열혈 운동 중 프로 골퍼인 친한 언니의 등장에 잠깐 간식을 먹으며 쉬는 시간을 갖게 된 지아. 그때서야 지아는 솔직하게 자신의 깊은 속마음을 꺼내 놓았다. 골프에만 매진해야하기 때문에 남자 친구도 만들지 않는다는 지아는 “우리 집 기둥뿌리 내가 다 뽑아 먹는다고 하는데, 그런 거 보면 책임이 막중해진다”고 남다른 책임감의 이유를 밝혔다.
방송 말미에는 도도남매가 베트남에서 원숭이에게 물건을 뺏기는 장면과 뉴욕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지아의 모습이 예고되어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ENA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