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세종농협은 지난 21일 대회의실에서 2025년 경제사업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경제사업 활성화에 매진하기로 했다. 충남세종농협 제공
충남세종농협이 올해 4조 5000억 원의 농축산물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충남세종농협은 지난 21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 경제상무 및 담당자가 참여하는 2025년 경제사업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경제사업 활성화에 매진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경제사업의 성장과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4조 5000억 원의 농축산물 판매 목표를 설정하고 사업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으며 급변하는 영농환경에 맞춰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경제사업 우수사례로 예산능금농협의 복합스테이션 주유소와 홍동농협의 작물 유통과정 등을 발표하고 농업·농촌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을 공유했다.
정해웅 본부장은 “기후 위기와 영농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운 현실에 놓여있는 농업환경에 스마트팜 및 청년농업인 육성 등의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며 “농축산업 기반 조성과 판매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내포=이석호 기자 ilbolee@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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