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이순실, 강남에 ‘북한 음식점’ 오픈 임박! 정준하의 시그니처 메뉴 ‘곱도리탕’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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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이순실, 강남에 ‘북한 음식점’ 오픈 임박! 정준하의 시그니처 메뉴 ‘곱도리탕’과 맞대결!

더포스트 2025-03-21 11: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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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이순실 보스가 강남3개 매장 운영하는 정준하와‘북한 음식vs강남 음식’의 맛대결을 펼친다.

KBS 2TV‘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자아성찰 프로그램.지난 회297회는 최고 시청률7.5%, 2049시청률1.6%를 기록하며, 146주 연속 동 시간 예능1위의 저력을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 기준)

오는23일(일)방송되는‘사당귀’ 298회는 지난 방송에 이어 강남에 음식점 오픈을 꿈꾸며 정준하에게 신메뉴를 공개하는 이순실의 모습이 그려진다.특히 신메뉴에 대한 정준하의“건강한 맛”이라는 평가에 이순실은“대한민국 음식은 맵고 짜고 시고 자극적”이라고 입맛을 평가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순실은 강남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비장의 신메뉴로 직접 제면한 도토리면으로 만든 된장 비빔 칼국수와 고소한 녹두전이 올라간 뜨끈한 평양온반을 내놓아 침을 꼴깍 삼키게 한다.하지만 정준하는 국물을 한 입 먹더니“엄청 건강한 맛”이라고 뼈때리는 평가를 내린다. “시험 보는 기분”이라며 초조한 마음을 고백한 이순실은 정준하의 냉정한 평가에“정준하 꼴 보기 싫어 죽갔네 나 이제 박명수 좋아할 거야”라고 탈덕을 선언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순실은“대한민국 음식은 너무 맵고 짜고 달고 시고 자극적”이라며 강렬한 남한 입맛을 저격한 후“우리 백의 민족은 순수한 맛이 맞는다”라고 주장한다.하지만 요식업28년 차인 정준하는“북한 음식은 너무 슴슴해”라며“이 음식에는 초장이 필요해”라며 초장을 듬뿍 친 후 크게 만족해한다.

과연,이순실 보스의 비장의 신메뉴‘평양온반’, ‘도토리 칼국수’가 정준하의 시그니처 메뉴‘곱도리탕’과의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사당귀’본방송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4시4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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