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여성질환(질염과 방광염 등)을 예방하고 여성건강을 유지해주는 여성청결제가 제품간 최대 10배 이상의 가격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비뉴스
여성질환(질염과 방광염 등)을 예방하고 여성건강을 유지해주는 여성청결제가 제품간 최대 10배 이상의 가격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CN녹색소비자연대(상임대표 유미화·김재철)는 여자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제품 선택을 돕기 위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가격, 표시사항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18일 밝혔다.
평가 대상 제품은 ①나뚜라하우스의 ‘나뚜라하우스 젤 실크센세이션’, ②바솔의 ‘바솔 이너밸런싱 포밍워시’, ③썸머스이브의 ‘썸머스이브 데일리 밸런 페미닌 워시’, ④아로마티카의 ‘아로마티카 퓨어 앤 소프트 여성청결제’, ⑤ 유리아쥬의 ‘유리아쥬 진짜 젤 앙띰 두 코티디앙’, ⑥지노베타케어의 ‘지노베타케어 젠틀 프로텍션’, ⑦ 질경이의 ‘질경이 데일리 에코아워시 퓨어 젤 여성청결제’, ⑧ 포블랑시의 ‘포블랑시 Y존 케어’, ⑨ 포엘리에의 ‘포엘리에 캡슐 여성청결제’, ⑩ 해피바스의 ‘약산성 로즈 여성청결제’ 등이다.
조사 대상 제품의 평균 1ml당 가격은 34.7원(해피바스 약산성 로즈 여성청결제)에서 489.1원(나뚜라하우스 젤 실크센세이션)으로 분포돼 있었으며 최저가와 최고가 제품 간 약 10배 이상 정도의 가격 차를 보이고 있었다.
또한 유통채널별로 가격은 다양했고 판매처에 따라 동일한 제품이라도 최소 가격과 최대 가격이 2배 이상 차이(아로마티카 퓨어 앤 소프트 여성청결제)나는 것으로 확인했다.
한편, ▲중금속(납, 니켈, 비소, 수은, 안티몬, 카드뮴), ▲환경호르몬(포름알데히드, 디부틸프탈레이트, 부틸벤틸프탈리에트, 디에칠헥실프탈레이트), ▲발암물질(디옥산), ▲기타(메탄올,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총호기성생균수)의 시험 결과, 조사 대상 모든 제품에서 불검출돼 관련 안전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화장품법 제 10조(화장품의 기재사항)에 의한 표시사항 확인 결과, 모든 제품 표시사항 표시되어 있어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여성청결제가 여성 질환 예방 등에 도움을 주지만, 제품유형은 의약외품이 안니 화장품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구입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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