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신데렐라 게임' 결방 이유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던 일일드라마는 이날 방송되지 않s
대신 오후 6시 50분부터 도쿄 돔에서 열리는 '도쿄 시리즈' LA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의 메이저리그 개막전이 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개막전에서는 일본인 선발 투수 맞대결이 펼쳐지며, 오타니, 프레디 프리먼, 카일 커터, 이안 햅 등 주요 타자들의 활약도 기대되고 있다.
1차전의 선발 투수로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이마나가 쇼타가 맞붙으며, 두 선수는 지난해 9월에도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특히 오타니의 활약도 주목받고 있으며, 그는 지난해 개막전에서 인상적인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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