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헌재 향해 “신속하게 尹 파면 선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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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헌재 향해 “신속하게 尹 파면 선고해야”

이뉴스투데이 2025-03-18 16:25: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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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방은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8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헌법재판소를 향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신속한 파면 선고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헌재의 선고가 납득할 만한 이유 없이 지연되면서 많은 국민들이 잠들지 못하고 계시고, 해외에서도 대한민국의 혼란상을 불안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성장률도 폭락하고 있다"고 했다.

이 대표는 "헌재가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 심판 변론까지 시작하면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늦추고 있는 것을 어느 국민이 납득하실지 의문"이라면서 "'대통령 탄핵 최우선 심리'를 말하던 헌재가 다른 사건 심리까지 시작하며 선고를 지연하는 것이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고 했다. 

아울러 "대통령 파면 신속 선고를 요구하며 단식을 8일째 이어가던 민형배 의원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민 의원의 쾌유를 빈다"며 "간밤에 몰아친 추위에, 광주 당원동지의 비보까지 접하셨을 것을 떠올리니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루라도 빨리 국정 혼란을 끝내야 한다"며 "국민께서 풍찬노숙하지 않고 이제 마음 편히 잠드실 수 있도록, 더 이상 곡기 끊는 분들이나 목숨을 잃는 분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거듭 밝혔다.

한편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최종 변론이 끝난 지 오늘로 22일째"라며 "윤석열 파면으로 민주주의와 국격을 회복해야 한다. 신속히 선고를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김용민 원내정책수석부대표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 93일째 되는 날"이라며 "노 전 대통령 63일, 박 전 대통령 91일을 넘어 최장 심판 기록"이라면서 "헌재는 명운을 걸고 신속한 파면 결정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민주당에서는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최종 선고가 예상보다 지연되면서 오는 26일인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 항소심 선고 일자와 겹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민주당은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최종 선고를 조속히 내려달라고 헌재 압박에 당력을 집중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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