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이 어린 아이들에게 "뼈삭는 물인데 먹을래?"하면서 몸에 좋지 않다고 알려진 콜라를 못먹게 하던 때가 있었다.
건강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기 위해 코카콜라, 펩시 등 콜라업체들은 설탕이 없는 '제로 콜라' 등을 개발하느라 부단히 애를 써왔다.
마침내 펩시코가 장 건강에 좋은 프리바이오틱 탄산음료 브랜드인 팝피(Poppi) 를 20억달러(약 2조9170억원)에 인수했다.
팝피는 2018년 설립된 브랜드로 사과식초와 프리바이오틱 성분을 포함한 건강 지향형 탄산 음료다. 설탕 함량이 낮고 장내 미생물 군집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 있다고 한다.
펩시코는 이번 인수를 통해 건강 음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는 전략을 짜고 있다.
최근 경쟁업체인 코카콜라도 프리바이오틱 탄산음료 브랜드를 출시하며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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