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정근기자]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오는 4월 7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25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이탈리아 대표 가구 브랜드 죠르제띠와 협업한 맞춤 제작 모델과 인테리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을 통해 마세라티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를 기반으로 한 ‘마세라티 그레칼레 죠르제띠 에디션’과 죠르제띠의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은 ‘죠르제띠 마세라티 에디션’ 인테리어 컬렉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마세라티와 죠르제띠는 모두 이탈리아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정교한 디테일과 우아함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이번 협업을 통해 서로의 감각과 창의성을 결합했다. 그레칼레 죠르제띠 에디션은 마세라티의 맞춤 제작 프로그램인 ‘푸오리세리에’를 적용해 특별한 외관과 실내 구성을 갖췄다. 외관은 맞춤형 컬러로 마감되었으며, 실내는 죠르제띠 인테리어 컬렉션에서 사용된 고급 원단과 가죽 소재를 적용해 집과 같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한편, 죠르제띠 마세라티 에디션은 마세라티의 상징인 ‘넵튠의 삼지창’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마세라티가 브랜드의 원천으로 삼아온 바다와 바람, 그리고 그레칼레라는 이름이 유래된 ‘지중해의 강력한 북동풍’을 모티브로 삼아 신비로운 인어와 역동적인 파도의 움직임을 표현했다.
마세라티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 공식 전시 하루 전인 4월 7일, 마세라티 밀라노 전시장과 밀라노 스피가에 위치한 죠르제띠 쇼룸에서 이번 협업의 결과물을 비공개로 먼저 공개할 예정이다. 마세라티의 CEO 산토 피칠리는 “100년이 넘는 역사 동안 이탈리아 럭셔리를 대표해온 마세라티와 죠르제띠가 함께 우아함과 품질이 돋보이는 작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업은 혁신, 유산, 품질, 그리고 독창성을 강조하며 ‘메이드 인 이탈리아’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M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