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빈예서가 오는 4월 팬 콘서트를 개최, 봄의 설렘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빈예서 팬 콘서트 '봄, 예서'가 오는 4월 13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해당 티켓은 오늘(14일) 오후 2시부터 예매를 시작한다.
이번 팬 콘서트에서는 단독 콘서트급의 무대들은 물론, 그동안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스페셜 무대도 예고돼 팬들로 하여금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팬들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코너와 이벤트까지 더해져 공연 이상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빈예서는 최근 MBN ‘한일톱텐쇼’, SBS Life, SBS M ‘더트롯쇼’ 등 다수의 트롯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트롯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만큼, 팬 콘서트를 통해 어떠한 무대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콘서트 기획사 예음컬처앤콘텐츠 측은 "빈예서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공연"이라고 소개하며 "애절한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선의 트레이드 마크를 보유한 빈예서의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예음컬처앤콘텐츠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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