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관계자는 “모레(15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4~5도, 최고 9~14도)보다 2~4도가량 높겠다”며 “이날은 중부내륙과 강원동해안,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낮 기온이 15도 이상으로 올라 포근하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낮과 밤의 기온차가 중부지방과 경상권에서 15도 내외로 크겠다”며 “눈이 쌓여있는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전날(12일) 몽골 동쪽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기류를 타고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전국이 황사 영향권에 들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12~18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1도, 춘천 –1도, 강릉 7도, 청주 3도, 대전 3도, 전주 3도, 광주 5도, 대구 5도, 부산 7도, 제주 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1도, 수원 13도, 춘천 15도, 강릉 15도, 청주 15도, 대전 15도, 전주 16도, 광주 15도, 대구 17도, 부산 16도, 제주 1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황사의 영향으로 전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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