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신동빈 기자]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넥쏘가 파격적인 할인과 보조금 혜택으로 2천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친환경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 넥쏘는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세제혜택 후 가격이 6950만원이다. 현대차는 3월 한 달간 넥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본 50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트레이드-인 특별조건 100만 원과 노후차 특별조건 30만 원을 추가로 적용하면 최대 750만 원 할인이 가능하다.
또한, 정부와 지자체의 보조금 지원도 크다. 국고 보조금은 최대 2,000만 원이며, 지자체별로 추가 보조금이 지급된다.
예를 들어, 서울특별시에서는 1,000만 원을 지원하여 총 3,000만 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충남 보령과 전남 여수에서는 보조금 3,750만원을 제공하는데, 세제혜택과 현대차 할인 혜택을 최대로 받았을 경우 넥쏘의 가격은 2,500만 원까지 내려간다.
넥쏘는 수소전기차로서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1회 충전으로 약 609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충전 시간은 5분 내외로 짧다. 또한,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여 주행 시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오히려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디자인 면에서도 미래지향적인 외관과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하여 운전자와 승객 모두에게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안전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비록 출시 7년이 지난 모델이긴 하지만, 여전히 실소유주들의 만족도는 높은 모델이기 때문에 이 정도의 파격적인 가격이라면 친환경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한편, 수소전기차 충전소는 해마다 꾸준히 늘어났다.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에 있는 수소충전소는 242개소, 충전기는 386기다. 전국 핵심구매 전에 거주 지역이나 주행 경로에 수소 충전소가 충분히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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