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 끝판왕 등장"... 제네시스 GV90, 럭셔리 포스에 '시선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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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끝판왕 등장"... 제네시스 GV90, 럭셔리 포스에 '시선 압도'

오토트리뷴 2025-03-12 16:47:02 신고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전기 SUV GV90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했다.

▲제네시스 GV90 기본형 예상도(사진=유튜브'뉴욕맘모스 l NYMammoth')
▲제네시스 GV90 기본형 예상도(사진=유튜브'뉴욕맘모스 l NYMammoth')

렌더링 전문 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 l NYMammoth'가 6일 GV90 예상도를 공개했다. 렌더링은 일반형 모델을 먼저 선보이고, 9일에 추가로 코치도어를 탑재한 고급형 모델을 공개했다.

예상도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제네시스가 새롭게 도입한 ‘윙페이스 램프’다. 기존 두 줄 디자인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더욱 세련된 모습으로 진화했다. 

▲제네시스 GV90 기본형 예상도(사진=유튜브'뉴욕맘모스 l NYMammoth')
▲제네시스 GV90 기본형 예상도(사진=유튜브'뉴욕맘모스 l NYMammoth')

램프는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DRL)이 결합됐다. MLA 헤드램프를 사용하고, 가운데 부분은 면발 LED 램프를 적용해 조명을 입체적으로 구현했다.

여기에 클램쉘 후드를 적용해 패널 간 이음매를 최소화했다. 깔끔하면서도 웅장한 인상을 남긴다. 뉴욕맘모스는 이를 "맹금류의 강렬한 얼굴을 떠올리게 한다"라고 설명했다.

▲제네시스 GV90 예상도(사진=유튜브'뉴욕맘모스 l NYMammoth')
▲제네시스 GV90 고급형 예상도(사진=유튜브'뉴욕맘모스 l NYMammoth')

측면 예상도는 두 개로 나뉜다. 차이는 코치도어의 유무다. 두 렌더링 모두 파라볼릭 숄더 캐릭터 라인을 없애고, 플랫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덕분에 우아한 모습이 배가된다.

사이드 패널을 크롬으로 마감한 부분과 수평선을 유지하며 길게 이어진 윈도우 벨트 라인 역시 동일하다. 차가 더 길어보이고, 커 보이도록 만드는 요소 작용한다.

차이점은 코치 도어가 있는 모델은 도어 손잡이가 맞닿아 있다는 점이다. 휠베이스가 긴 만큼 C필러 쿼터글라스 면적이 넓다. 휠아치 클래딩도 바디 컬러로 마감해 고급스럽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GV90 고급형 예상도(사진=유튜브'뉴욕맘모스 l NYMammoth')
▲제네시스 GV90 고급형 예상도(사진=유튜브'뉴욕맘모스 l NYMammoth')

후면부는 코치도어 모델 예상도만 공개됐다. 기존 제네시스 모델처럼 상하 2줄로 나뉜 구조지만, 뉴욕맘모스는 "이 테일램프는 연결되는 건데, Ai가 이 부분을 못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외 후면 범퍼에 크롬 라인이 추가돼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볼륨감도 살려 대형 SUV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제네시스는 GV90을 내년 2월 국내에 먼저 출시하고, 글로벌 시장에 차례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기본 트림이 약 1억 3,000만 원, 상위 모델은 2억 원대까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lsh@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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