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바흐보다 훨씬 낫네"... 제네시스 GV90, 위장막 벗겨 보니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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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보다 훨씬 낫네"... 제네시스 GV90, 위장막 벗겨 보니 '대박'

오토트리뷴 2025-03-12 08:29:03 신고

[오토트리뷴=신동빈 기자] 제네시스 GV90이 실제로 이렇게 등장한다면 G90의 첫 등장보다 더 큰 파급력을 낼 것으로 보인다. 

▲제네시스 GV90 예상도(사진=뉴욕맘모스)
▲제네시스 GV90 예상도(사진=뉴욕맘모스)

신차 예상도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뉴욕맘모스'가 최근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전기 SUV인 GV90의 양산형 렌더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막을 배경으로 한 GV90의 디자인은 마이바흐나 롤스로이스에 견줄 만한 수준 높은 품격을 자랑한다. ​

뉴욕맘모스가 예상한 GV90은 전반적으로 매우 단순한 형상으로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주면서도 최고급 자동차만의 디자인 포인트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GV90 예상도(사진=뉴욕맘모스)
▲제네시스 GV90 예상도(사진=뉴욕맘모스)

전면부는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램프만을 남겨 전기차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하단 공기흡입구는 크롬 도금으로 마감되어 벤틀리와 같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23인치로 예상되는 대형 휠은 GV90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나타낸다.​

이전에 공개된 제네시스의 '네오룬 콘셉트'에서는 롤스로이스처럼 측면 문이 서로 마주 보며 열리는 '코치 도어'가 적용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뉴욕맘모스의 일부 렌더링에는 코치 도어가 적용되지 않았음에도 충분히 정상급 모델의 품격이 느껴진다. 

▲제네시스 GV90 예상도(사진=뉴욕맘모스)
▲제네시스 GV90 예상도(사진=뉴욕맘모스)

GV90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인 'eM'을 기반으로 개발 중이며, 2026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가격은 기본 1억 중반에서 최대 2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국내외에서 GV90의 테스트 주행을 진행 중이며, SUV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로서 럭셔리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제네시스 네오룬 컨셉트(사진=제네시스)
▲제네시스 네오룬 컨셉트(사진=제네시스)

한편, 제네시스는 라인업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최근 G90 롱휠베이스 블랙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서브 브랜드 '마그마'를 통해 고성능 이미지까지 추구할 계획이다. 

sdb@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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