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투하츠(카르멘, 지우,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M 음악프로그램 '더쇼'에서 첫 싱글의 타이틀곡 '더 체이스(The Chase)'로 1위(더쇼 초이스)를 차지했다. 이는 데뷔 15일 만에 세운 기록이다.
상을 받은 하츠투하츠는 "음악방송 1위를 하는 순간을 데뷔 전부터 꿈꿔왔는데 데뷔곡으로 1위를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늘 저희를 위해 힘써 주시는 회사 직원분들께 감사드리고, 하츠투하츠의 시작을 응원해 주시고 앞으로의 여정도 함께해 주실 팬분들도 정말 감사하다. 이렇게 많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는 하츠투하츠가 되겠다. 앞으로도 지켜봐 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하츠투하츠는 SM엔터테인먼트가 에스파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걸그룹으로, 지난달 24일 데뷔해 8인 8색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곡의 분위기와 다인원 그룹의 장점을 살린 안무로 호응을 이끌어내는 중이다.
하츠투하츠는 오는 26일 첫 리얼리티 예능 '챗 하츠투하츠(Chat Hearts2Hearts)'를 론칭하며 더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오늘(12일)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 데뷔곡 '더 체이스' 무대를 펼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SM엔터테인먼트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