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맹승지가 자신의 성형 경험을 솔직하게 공개해 화제다.
맹승지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요정귀 필러 맞아보고 싶다"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메이크업 관계자가 맹승지의 귀를 살펴보며 "오른쪽 귀가 더 많이 올라간 것 같다. 왜 그러지?"라고 질문하자, 맹승지는 "아 거기 연골은 코에 있어서 그래요"라며 담담하게 답변했다.
실제로 그는 2014년 JTBC '집밥의 여왕' 출연 당시에도 "성형 전에는 쌍커풀도 없고 콧대도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2013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맹승지는 그해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연극 '남사친 여사친'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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