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대전 신축 청사 '첫삽'…2028년 완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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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대전 신축 청사 '첫삽'…2028년 완공 목표

이데일리 2025-03-11 16:14: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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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11일 정부대전청사 서북녹지에서 신축 청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범계 국회의원,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서철모 서구청장 등 내빈과 일반참석자 총 300여 명이 참석해 방사청의 대전 시대 출발을 축하했다.

방사청의 대전 이전은 △첨단전력 건설과 방산수출 확대의 선순환 구조 마련 △공공기관 이전 등 지역 성장거점 육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국가균형발전과 국방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는게 방사청 설명이다.

청사 신축에는 총사업비 약 2424억 원이 투입된다. 연면적 5만9742.85㎡, 높이 97.6m로 지하 2층~지상 21층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설계·시공 일괄방식으로 진행된다. 계룡건설컨소시엄이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돼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정부대전청사 서북녹지에서 방위사업청 신축청사 기공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방사청)


신축 청사 공정은 우선 올해 3월부터 터파기 위주의 우선 시공분 계약과 공사에 착수해 9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진행 중인 실시설계는 8월까지 마무리한다. 9월부터 본공사를 시작해 2028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축 청사 완공 후에는 약 1600명의 방사청 직원이 대전으로 모두 이전해 근무한다.

특히 방사청은 신축 청사가 대전 시민들이 조화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일반인에게 개방될 다양한 녹지(입구광장 등)를 포함해 건설할 계획이다. 또 정부대전청사와 대전시 행정기관이 위치한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도록 설계하고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공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석종건 방사청장은 “이번 기공식은 방사청의 대전 이전을 통해 국방과학기술 역량을 높이고 국가균형발전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면서 “방위산업 발전의 중추 기관인 방사청과 과학도시 대전광역시가 함께 성장해 우리 K-방산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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