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화요일인 오늘(11일) 낮 기온이 15도를 웃돌며 봄기운이 완연하겠다.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7도 사이이고 낮 최고기온은 영상 13∼18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지방은 예년 이맘때보다 2∼3도, 중부지방은 5도 이상 기온이 높겠다.
특히 11일 낮 대부분 지역 기온이 15도 이상까지 오르겠다.
낮 기온이 꽤 높게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클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3도와 16도, 인천 3도와 13도, 대전 2도와 17도, 광주 4도와 17도, 대구 2도와 18도, 울산 4도와 15도, 부산 7도와 15도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충남에서 '나쁨' 수준으로 짙겠다. 오전에는 강원영서와 세종, 충북도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이겠다.
대기가 정체해 기존 미세먼지가 빠져나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추가로 더해지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벚꽃 개화는 작년보다 늦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산림청이 발표한 '2025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에 따르면 지난해 겨울(12월~2월) 평균기온은 0.7℃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올겨울 평균기온은 -1.8℃로 지난해보다 2.5℃ 낮아져 추운 날씨로 인해 개화가 늦어질 예정이다.
올해 꽃나무 개화 시기는 3월 중순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을 거쳐 4월 초순 무렵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수종별 만개 시기는 생강나무는 3월 26일, 진달래는 4월 4일, 벚나무류는 4월 6일로 예측됐다.
Copyright ⓒ 금강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