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임헌섭 기자] 제네시스가 전기 SUV 'GV60'의 부분 변경 모델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메르세데스-벤츠 EQA 구매를 고려 중인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두 모델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지만, 주행거리와 성능, 가격을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GV60이 우위를 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V60(스탠다드 2WD 기준)은 84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81km를 주행할 수 있다. 반면 EQA는 65.9kWh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367km를 달릴 수 있어 114km의 차이가 난다.
성능 면에서도 GV60은 최고출력 168kW(스탠다드 2WD 기준), 퍼포먼스 AWD 모델의 경우 360kW(부스트 모드 기준)로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반면 EQA 250은 최고출력 140kW로 GV60보다 낮다.
가격에서도 제네시스 GV60이 더 경쟁력이 있다. GV60 스탠다드 2WD 모델은 6,490만원, EQA 250 프로그레시브 모델은 6,790만원부터 시작해 GV60이 300만원 저렴하다.
다만, 벤츠 EQA는 브랜드 가치와 럭셔리한 실내 마감,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이 강점이다. 또한, 벤츠의 최신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 프리미엄 기능이 탑재돼 고급스러움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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