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웃는 남자> 공연 장면 /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
지난 1월 9일 개막한 뮤지컬 <웃는 남자>가 이달 9일 화려한 막을 내렸다.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웃는 남자>는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함을 간직한 그윈플렌의 삶을 통해 사회 정의와 인간성이 무너진 세태를 비판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의 가치에 대해 깊이 있게 조명한 작품이다.
마지막 공연을 마친 소감에 대해 그윈플렌 역 박은태는 "뮤지컬 <웃는 남자>에 참여하는 동안 '이렇게 무대에서 행복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하며 기쁘게 공연했다. 또 저희 배우들의 감정을 관객 여러분들도 함께 공감하고 계시다는 걸 느낄 수 있어 정말 귀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또, 이석훈은 "연습 과정부터 공연까지, 언제나 진심을 다했고 후회없이 임했다. 두 달 동안 그윈플렌으로서 공연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고, 제게 정말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규현은 “다시 한번 뮤지컬 <웃는 남자>에 참여할 수 있어 무척 영광이었다. 언제나 공연장에 발걸음해주신 관객분들 덕분에 늘 즐겁고 행복하게 공연할 수 있었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향후 대구, 성남, 부산 등에서 공연을 계획 중이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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