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트로트의 여왕' 양지은이 독보적인 무대와 라이브로 감동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의 노래하다' 696회에서는 양지은이 김다현과 함께 한 편의 영화와 같은 라이브를 선보였다.
무대에 앞서 양지은과 김다현은 '군밤타령' 민요 한 자락으로 기선제압을 했고, 두 사람은 "오랫동안 국악을 했기 때문에 국악만큼은 선배님들과 겨뤄볼 수 있을 것 같아서 해당 곡을 선곡했다"라고 밝히며 뮤지컬 '서편제'의 '길을 가자'와 '살다 보면' 무대를 선보였다.
양지은은 무대에서 국악과 뮤지컬을 절묘하게 섞어 무대에 나섰다. 특히 양지은은 특유의 매력적인 고음과 호소력 짙은 중저음으로 곡의 서사적 흐름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양지은은 김다현과의 화음을 곁들인 섬세한 호흡으로 조화롭게 시너지를 보였고 개인 파트에서는 자신만의 색깔을 유감없이 뽐냈다. 양지은의 진정성 가득한 목소리는 곡이 가진 이야기를 관객에게 고스란히 전달했고, 관객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들 만큼 짙은 여운을 남겼다.
한편, 양지은은 오는 4월 5일 오후 2시, 6시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양지은 콘서트 ’흥한다!'를 개최한다.
뉴스컬처 김지연 jy@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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