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원작 결말 있나"...이제훈 '협상의 기술' 인물관계도·몇부작·ott '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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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원작 결말 있나"...이제훈 '협상의 기술' 인물관계도·몇부작·ott '한 눈에'

국제뉴스 2025-03-08 22:09: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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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협상의 기술')
(사진=JTBC '협상의 기술')

배우 이제훈과 안판석 감독의 특급 만남이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에서 펼쳐진다.

오늘(8일) 첫 방송되는 이 드라마는 전설의 협상가이자 대기업 M&A 전문가인 윤주노(이제훈 분)와 그의 팀의 활약을 그린 오피스물이다.

안판석 감독은 ‘하얀거탑’,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에서 보여준 섬세한 연출로 이번 작품에서도 리얼리티를 더할 예정이다.

이제훈은 백발의 윤주노로 변신해 인생 연기를 예고하고 있으며, 김대명(오순영 역), 성동일(송재식 역), 장현성(하태수 역), 오만석(이동준 역)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치열한 수 싸움을 벌인다.

제작진은 “‘협상의 기술’은 일상에서의 협상, 특히 고도화된 M&A를 중심으로 기업 간 갈등뿐만 아니라 사람 사이의 갈등도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JTBC '협상의 기술')
(사진=JTBC '협상의 기술')

극중 산인 그룹은 대한민국 기업의 역사를 이끄는 대기업이지만, 현재 11조 원의 막대한 빚으로 위기에 처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회장 송재식(성동일 분)은 협상 전문가 윤주노를 M&A 팀장으로 고용하지만, CFO 하태수(장현성 분)의 세력이 이미 장악하고 있어 쉽지 않은 싸움이 예상된다.

윤주노는 M&A 팀 팀장으로 협상의 전설로 불리며, 성공적인 협상 결과를 이끌어내는 인물이다. 그러나 그의 주변에는 돈만 밝히는 냉혈한이라는 여러 소문이 돌고 있다. 오순영(김대명 분)은 탁월한 공감 능력으로 상대의 심리를 간파하는 M&A 팀 변호사로, 따뜻한 감성을 지닌 인물이다.

산인 그룹 회장 송재식은 한국의 재벌 독점 문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려는 인물로, 차기 회장을 놓고 정치적으로 흔들리기도 한다. 전략기획실장 하태수는 사내 정치의 달인으로, 실책으로 위기에 빠지면서 윤주노와 대립하게 된다.

(사진=JTBC '협상의 기술')
(사진=JTBC '협상의 기술')

드라마는 몇부작일까. '협상의 기술'은 총 1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OTT 다시 보기는 티빙에서 가능하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며, 첫 회의 재방송은 9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50분, 7시 10분에 진행된다.

JTBC ‘협상의 기술’은 이승영 작가와 안판석 감독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원작 소설이나 웹툰이 없는 오리지널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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