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2월 국내 완성차 업계는 국내에서 11만 2,302대 판매했다. 작년 동기 대비 13.1% 늘어난 실적이다. 작년과 달리 2월에 설 연휴가 없어 판매량이 전체적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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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 현대 코나(2,234대, 1월 대비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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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순위권에 들지 못했던 코나는 판매율이 1월 대비 4.3% 증가하면서 10위를 차지했다.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량이 주춤했으나 EV 페스타로 전기차 판매량이 43대에서 411대로 급증해 순위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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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 제네시스 GV80(2,642대, 1월 대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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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는 GV80이다. 2월 판매량은 2,642대로 집계됐다. 1월 대비 50대 줄어들었다. 신차 효과가 끝났음에도 시장에서 상품성을 인정받아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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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 제네시스 GV70(2,749대, 1월 대비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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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70은 2월 한 달간 2,749대 판매됐다. 내연기관 판매량이 76대 줄었으나 전기차는 85대 늘면서 1월과 비슷한 실적을 기록했다. 기름값이 계속 오르면서 소비자들이 유지비가 저렴한 전기차를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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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 현대 팰리세이드(3,842대, 1월 대비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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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는 이번에 출시한 팰리세이드다. 구형 모델이 115대, 신형 가솔린 모델이 3,727대 판매됐다. 하이브리드 모델이 2분기부터 출시하면 더욱 높은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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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 르노 그랑 콜레오스(4,106대, 1월 대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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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율이 1월 대비 100%가량 상승한 차는 그랑 콜레오스다. 그랑 콜레오스는 부산 공장에서 생산된다. 르노는 폴스타 4 혼류 생산을 위해 생산 설비 구축을 위해 1월 한 달간 가동을 중단했다. 2월 생산을 재개하자 판매량이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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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 현대 투싼(4,735대, 1월 대비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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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는 투싼이다. 2월 판매량 4,735대로, 하이브리드 판매량이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상위권에 들어왔다. 현대차가 수출 물량을 조정해 내수 공급을 늘린 영향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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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 기아 셀토스(4,764대, 1월 대비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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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SUV 1등인 셀토스는 판매율이 전월 대비 9.7% 증가했다. 4,342대에서 4,764대로, 422대 늘어났다. 올해 세대 변경을 앞두고 있지만 경쟁 모델보다 저렴한 가격, 호불호 없는 디자인 등으로 인해 판매량은 여전히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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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 현대 싼타페(5,076대, 1월 대비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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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2월 판매량은 5,076대다. 전월대비 5.3% 증가한 수치다. 패밀리카와 아웃도어 수요가 계속되고 있어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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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기아 스포티지(6,568대, 1월 대비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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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작년 11월 부분 변경으로 돌아온 스포티지다. 6,568대 판매됐는데, 이중 가솔린 모델이 4,225대를 차지했다. 가솔린 모델은 투싼과 달리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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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기아 쏘렌토(9,067대, 1월 대비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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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단연 기아 쏘렌토다. 1만 대에 가까운 9,067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국산차 연간 판매량 1위를 달성하며, 그 인기가 올해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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