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글로벌 호재 타고 '모빌리티 선두'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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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글로벌 호재 타고 '모빌리티 선두' 굳힌다

폴리뉴스 2025-03-07 17:17:16 신고

기아 본사. [사진=현대차·기아]
기아 본사. [사진=현대차·기아]

[폴리뉴스 이태윤 기자] 기아가 국내외에서 잇따른 호재를 맞이하며 올해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경기도와 화성시에 2조2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한 데 이어, 영국에서는 신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EV3가 '2025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기아는 경기도 화성시에 국내 최대 규모인 다목적 기반 차량(PBV) 전기차 전용 공장(EVO Plant)을 신설하기로 했다. PBV는 배송, 택시, 캠핑 등 다양한 용도에 맞게 내부 공간을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는 차량으로, 기아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 핵심으로 평가받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기아가 전기차 대중화와 자율주행으로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고 있다"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해외에서도 기아의 상승세는 두드러진다. EV3는 영국 '2025 올해의 차'에서 현대차 싼타페, 아이오닉5 N, 스즈키 스위프트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다. 지난해 EV9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영국 시장에서 인정을 받으며 기아의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한편, 기아의 해외 레저용 차량(RV) 평균 판매가는 지난해 처음으로 6000만원을 넘어서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해외 RV 평균 판매가는 전년 대비 10.4% 오른 6382만원을 기록했으며, 환율과 판매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기아는 올해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시설과 설비투자에만 4조267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다만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가 자동차 관세 인상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이에 대한 전략적 대응도 필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투자와 글로벌 성과를 바탕으로 기아가 올해 자동차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더욱 높게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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