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영재 기자] 그룹 더보이즈가 소속사의 뜻과 함께 했다.
오늘(7일) 조이뉴스 24에 따르면 한 연예계 관계자는 “더보이즈가 다음 주 ‘리무진 서비스’ 녹화를 앞두고 제작진에 불참 의사를 밝혔다”라고 알렸다.
이는 원헌드레드와 KBS 갈등의 여파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더보이즈는 IST엔터테인먼트에서 원헌드레드로 이적했다.
앞서 지난 5일 원헌드레드 측은 KBS가 소속 가수 시우민의 방송 출연을 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원헌드레드는 “KBS 측이 비공식적으로 ‘뮤직뱅크’ 등 SM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시우민이 동시 출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전했다”라고 알렸다.
이와 관련해 원헌드레드를 이끄는 가수 MC몽도 지난 5일 자신의 계정에 “너희가 지금 권력을 이용한 학교 폭력보다 더한 짓을 하는 거야. 증거도 있는데 녹취까지 다 까줄까 하다가 고민 중”이라며 SM엔터테인먼트를 저격한 바 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됐다.
이에 같은 소속사인 가수 이무진은 지난 5일 예정되어 있던 KBS 채널 ‘리무진서비스’에 불참하며 보이콧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다시 한 번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KBS 측 관계자는 “이무진 씨가 당일 녹화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제작진으로부터 보고 받았고,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출연자라 안타깝게 생각한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더보이즈와 같은 소속사인 방송인 이수근 또한 오늘(7일) 예정이었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녹화가 취소됐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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