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준호는 결혼을 앞두고 회춘을 위해 김지민과 함께 피부과를 방문했다. 아웅다웅하며 등장한 두 사람은 환장의 티키타카로 시선을 끌었다.
상담 대기 중 김지민은 "비비 크림은 발라도 원래 푸석하거나 관리 안 하는 사람들은 피부가 크림을 잡아먹는다"면서 피부에 관한 폭넓은 지식을 자랑했다. 이에 김준호는 "나도 남자치고는 낫 배드"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시술을 위해 침대에 누운 김준호의 손톱을 보던 김지민은 때가 많이 꼈다며 장난쳤다. 당황한 김준호가 "놀리려고 나 사귀냐"며 투덜거렸고, 김지민은 김지민은 "어 되게 설렌다. 매일"이라고 대답하며 설렘을 유발했다.
영상 말미 김준호의 시술이 시작됐고 김지민은 고통에 이상한 포즈를 취하는 그를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이어 그녀는 연신 귀엽다고 말하며 김준호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의 알콩달콩 케미를 담은 '준호 지민'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공개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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