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과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Heart of Brahms’ 공연이 열린다. 오는 3월 11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다. 이번 무대에서는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 77과 교향곡 제1번 C단조, Op. 68이 연주되며, 지휘자 장윤성이 오케스트라를 이끈다.
한수진은 15세에 비에니아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한국인 수상자로 2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은 예술가다. 런던 심포니, 도쿄 필하모닉, 서울시향 등과 협연하며 세계적인 커리어를 쌓아왔다. 30대 중반을 넘어선 지금은 대가의 면모를 들려주고 있다.
이번 무대의 감상 포인트는 한수진이 연주하는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의 기교적 아름다움과 깊이 있는 서정성이다. 이어지는 브람스 교향곡 제1번은 웅장한 구조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베토벤의 10번 교향곡’이라 불리는 명작. 장윤성의 지휘 아래 펼쳐지는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는 브람스 음악의 정수를 만날 기회다.
예매 및 문의는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독서신문 유청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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