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나가 세련된 공항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오전, 나나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이자벨마랑(ISABEL MARANT)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그녀의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나나는 클래식한 트위드 재킷과 와이드 핏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이자벨마랑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베켓 스니커즈를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특히 그녀가 선택한 스웨이드 소재의 호보백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 공항 패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자연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그녀의 분위기 있는 비주얼 역시 돋보였다.
한편, 나나는 6일 오후 8시(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이자벨마랑 패션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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