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메가를 찾아라' V리그 亞쿼터 드래프트, 남녀 143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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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메가를 찾아라' V리그 亞쿼터 드래프트, 남녀 143명 신청

이데일리 2025-03-06 09:39: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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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제2의 메가를 찾아라’

이란, 일본 등 아시아 배구 강국의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다음 시즌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 대거 신청서를 제출했다.

일본 여자 국가대표팀 미들블로커 시마무라 하루요. 사진=AFPBBNews


2023~24시즌 V리그 OK저축은행에서 활약한 몽골 출신 미들블로커 바야르사이한. 사진=KOVO


한국배구연맹은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한 2025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남녀부 접수 결과 남자부에서는 19개 국적의 100명, 여자부에서는 10개 국적의 43명 선수가 V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6일 밝혔다.

남자부에서는 이란 국적 선수가 45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호주 11명, 인도네시아 9명, 카자흐스탄 8명, 파키스탄 4명, 일본·몽골·홍콩 각 3명, 대만·바레인·태국 각 2명, 그 외에 8개 국적 선수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여자부는 일본 10명, 이란·태국 각 6명, 호주·몽골 각 5명, 카자흐스탄·필리핀 각 4명, 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각 1명으로 구성돼있다.

포지션별로는 아웃사이드 히터 54명(남 35명, 여 19명), 아포짓 스파이커 36명(남 29명, 여 7명), 미들블로커 31명(남 20명, 여 11명), 세터 18명(남 13명, 여 5명), 리베로 4명(남 3명, 여 1명)이 구단들의 지명을 기다리고 있다.

익숙한 얼굴들이 다시금 V리그를 두드린다. 현재까지 7명의 유경험자들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남자부에서는 한국 대학 출신으로 2023~24시즌 OK저축은행,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었던 바야르사이한과 에디(이상 몽골)가 다시 V리그에 도전한다. 같은 시즌 KB손해보험에서 뛰었던 리우 홍민(대만), 대한항공 소속이었던 마크 에스페호(필리핀)도 신청서를 냈다. 여기에 224~25시즌 대한항공의 지명을 받았지만 시즌 중 교체된 모라디 아레프(이란)까지 다시 한번 도전장을 내밀었다.

여자부에서는 지난시즌 흥국생명 소속이었던 레이나 토코쿠(일본)와 이번 시즌 도중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GS칼텍스를 떠난 스테파니 와일러(호주)가 한국행을 기다리고 있다. 2024~25시즌 V-리그에 참가했던 선수들은 드래프트 전날인 4월 10일까지 지원서를 낼 수 있어 인원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뉴페이스도 즐비하다. 남자부에서는 호주 국가대표 출신의 헤미쉬 헤젤덴(아웃사이드 히터·204cm), 이든 가렛(아웃사이드히터·194cm), 이란 국가대표로 2021~22시즌 이란 최우수 미들블로커를 차지한 매히 젤베 가지아니(미들블로커·208cm), 2022~23시즌 핀란드 베스트 리시버 및 2023~24시즌 그리스 베스트 서버에 오른 모함마드레자 베이크가 눈에 띈다. 이란의 마흐모우다비 레자는 신장 217cm로 남자부 최장신 지원자다.

여자부에서는 2024 세계클럽챔피언십 베스트 미들블로커인 일본의 시마무라 하루요(미들블로커·182cm)를 비롯해 호주 국가대표로 2022년 호주 득점왕을 차지한 엠마 버튼(아포짓스파이커·183cm), 인도네시아 리그 시즌 MVP 5회 이상을 차지한 욜라 율리아나(미들블로커·181cm), 이란 국가대표 세터 네진 실리타리(186cm)가 뉴페이스다.

이번 아시아쿼터 드래프트는 그간 클럽 또는 국가대표팀 일정으로 참석이 어려웠던 선수들이 드래프트에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도록 4월 11일(금) 메이필드 호텔에서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드래프트에서 뽑힌 선수들의 합류 시점은 7월 1일 이후부터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서명일로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이다. 1년차 선수의 연봉은 남자부 10만 달러, 여자부 12만 달러이고, 2년차의 경우 남자부 12만 달러, 여자부 15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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