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진주영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경기 전날 아내와 따로 잤던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오는 9일 방송 예정인 MBN 예능 안정환x홍현희의 스타들의 집들이 투어 ‘가보자GO 시즌4’에서는 톱모델 이혜정의 평창동 대저택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혜정은 배우 이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정은 자신의 안방을 공개하며 아이를 출산한 후 남편과 분리 수면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남편이 작품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따로 자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혜정은 안정환에게 “아내와 함께 주무시죠?”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예상치 못한 질문에 잠시 당황한 듯한 안정환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아이를 낳은 후에도 함께 잤냐”는 질문에도 망설임 없이 “그렇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하지만 경기 전날만큼은 예외였다”라며,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는 컨디션 관리를 위해 아내와 따로 잤다고 밝혔다.
홍현희가 “그 이유가 뭐냐”라고 장난스럽게 묻자, 안정환은 웃으며 “다리 힘이 풀릴까 봐 전날만큼은 따로 잤다”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이에 이혜정과 홍현희는 민망한 듯 웃음으로 넘겼다.
한편, 안정환은 2001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과 결혼해 슬하에 자녀를 두고 있다. 그는 국가대표 시절 탁월한 실력과 훈훈한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해설위원과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방송 예고편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은 “역시 안정환다운 유머 감각”, “그래도 사랑꾼인 건 변함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보였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채널 ‘MBN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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