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5일 윤하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제 손으로 직접 홀릭스에게 먼저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다. 인생의 든든한 짝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래도록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그 따뜻한 사랑 덕분에 방황하고 고뇌하던 청춘의 날들을 돌파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제는 더욱 단단하고 안정된 윤하로 당신의 삶을 응원하고 격려하겠다. 새로운 앞날을 잘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하는 1988년생으로 올해 37세이다. 지난해 정규 7집을 발매했으며, 20회 콘서트를 개최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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